반응형 푸꾸옥인터컨티넨탈1 낭만의 섬 푸꿕/푸꾸옥 L o o k i n t o V i e t n a m Phu Quoc / Vietnam 코로나가 얼추 진정이 되고 사람들의 공포심도 사그라들다 보니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이 여행인가 보다. 최근 들어 베트남 여행은 어떨지 묻는 지인들도 늘고 있고. 나도 4월말 5월 초 연휴를 이용해 푸꿕에 다녀왔다. 한 5년전 부터 조용히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베트남 남부의 이 섬이, 최근엔 발리나 코타키나발루 같은 웬만한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만큼 유명해지지 않았나 싶다. 아직도 개발의 여지가 많이 남은 섬이라, 인프라나 즐길거리, 볼거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. 하지만 휴양지란 것은 인위적인 그 무엇보다는 태생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. 조용하고 한적하게 빛나고 있는, 섬의 원주민들도 아직은 꽤나.. 2022. 7. 4. 이전 1 다음 반응형